처음에 산전복대를 하고 아기가 눌리지 않을까
답답해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랫배 부분으로 크게 돌려서 복대를 하니까
우선 1차적으로 괜찮았고요.
다른 거와 마찬가지도 산전복대 도
적응기간이 필요하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답답했는데,
이제는 안 하면 너무 허리랑 아랫배가 당기는 게
바로 느껴지고 착용했을 때가 정말 훨훨 편해서
이제는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착용하고 있어요!
두 번째로는 앉았다 일어났다 할 때,
누워있을 때는 산 전 복대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앉아있을 때는 아랫배 부분이 걸리적거려서
처음에 살짝 말려올라가는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어요.
그럴 때나 장시간 앉아있을 때는 날개 부분을 떼어서
고정해줌으로써 내가 앉아 있는 자세에서
편하게끔 조절하면 되더라고요~
※ 주의사항으로는 배 위쪽으로는
복대를 하면 안 되고요,
밥 먹을 때는 잠시 복대를 풀어두셔도
좋다는 거예요 ^^
임신 기간에만 사용하는 복대라고
살까 말까 고민했던 그 기간이 정말
헛된 시간임을 느끼면서
조금 더 빨리 살 걸 후회가 되긴 하지만,
그만큼 더 잘 착용하고 다닐 산전복대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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