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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준비로 수유 가능한 임산부 내의, 겨울 준비하기

작성자 반순영(ip:)

작성일 2016-11-14 00:15:23

조회 440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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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겨울이 한 발자국씩 오고 있다.

얇은 옷들로는 이제 추워지고 있다.

이제는 겨울 준비를 해야 한다.

임신했을 때에는 어떻게 이겨왔는지 가물가물하다.


출산 후에 처음 맞는 겨울.


모유 수유를 한지도 벌써 만 9개월이 되어간다.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다.

아이를 낳고나서 모유 수유를 하다보니

가장 먼저 옷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쓰게 되었다.


그러면서 구입하게 되는 것들은 수유티, 수유브라, 수유나시, 수유원피스 등등.

 원피스도 일반 옷들도 지금은 조금씩 맞아지고 있지만

체형이 변하다보니 이전의 옷들이 맞지도 않아서

그냥 옷장속에서 나오질 않고 있었다.


이제 겨울이 되다보니 따뜻하게 입을 내복이 걱정!

그러다가 수유 가능한 임산부 내의를 입게 되었다.



 

임신했을 때에도 입을 수 있지만,

출산후에도 입을 수 있으니

기능면에서 정말 좋은 것 같다.

아, 미리 알았더라면 미리 구입해서

산후조리원에 들어갔을 때에도 입을껄~~~아쉬움이 가득.


하지만, 둘째 때 입으면 되니,,,긍정적으로 생각!! ㅎㅎ

 

​사이즈는 두 가지 밖에 없으니

난 M 사이즈로~~~^^


 

옷걸이게 걸어보니 역시나 일반 내복과는 다름이 눈에 띈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건 수유하기 편하게 Y형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열어서 수유를 할 수 있게 되어져 있다.


 

손으로 내려보니 잘 내려간다.

 

그리고 상체에서 좋았던 것 중에 하나는 손목 있는 부분이 잘 잡아준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체형변화가 심한 임산부와 출산한 엄마들을 위해서

링클 밴드를 적용해서 늘어나는 몸매에도 내복이 신축성 있게 늘어나게 해줘서

이거 하나 있으면 임신 했을 때에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제품에서 좋은 것 중에 하나는  하의가 생각보다 길다.

왜 이렇게 긴가 생각해보니,

임산부부터 사용할 수 있는 내의기에

배가 나와도 그 배를 감쌀 수 있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길게 제작이 된 것 같다.


이 내의는 정말 신축성은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몇일 입어보았는데, 그냥 이 내의만 입고 자도 따뜻했다.

1주일이 넘게 이 내의 위에 옷을 입는데도 몸이 내의 때문에 두꺼워지거나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따뜻해서 참 좋았다.



그리고 피부가 좋지 않은 나에게 옷의 감촉에 따라서 피부가 막 올라오기도 하는데,

이 제품은 그런 부분이 없어서 좋았다.
피부친화적인 순면소재를 사용했다고 하던데, 그거 때문인가??



상체는 조금 넉넉함이 있어서 출산 후에 배가 들어가지 않았을 때에도 참 좋은 것 같다.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가 있을 때에 옷 안에 내복도 입어야한다며

다들 말했었는데, 그때 기존에 있었던 내복들은 너무 작아지고 꽉 끼고 해서

답답해서 안 입었었는데,

진작 이 내의를 만났으면 조리도 잘 했을꺼라 생각한다.

그래, 지금도 늦지 않았다.


왠지 하나만 있으니 하나를 빨고 나면,

입을 내의가 없어서 불편.


원래 내의를 입기 전에는 브라에 끈나시를 입고 그 위에 내복을 입어야하나 했는데,

이건 그냥 브라에 그냥 내의를 입고 옷을 입어도 되니 좋다.

왜 임산부 내의가 있으면 좋다고 했는지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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