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하고 속옷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한 듯 해용 ㅠ.ㅠ
처음에는 몸의 변화가 생기면서 사이즈에 대해서 민감했었구
나중에는 호르몬 때문인지 분비물때문에 (ㅋㅋㅋ)
배가 불러오다보니 임신 전에 입던 속옷은 5개월부터 힘들더라구요^^;
쪼이고 갑갑하고..
속옷은 입은듯 안입은듯 편해야 하잖아용^^
그래서 저렴이부터 브랜드 여러가지 하나하나 사입었는데
저렴이 때문에.. 병원 2주 다녔던..ㅠ.ㅠ
아무래도 임신땐 연고 하나 조차도 민감해지는데..
화가 많이 났다요..!! (분노분노..ㅋㅋㅋ)
무엇보다!! 특이했던 점은-!
팬티 밑부분??이 일반 속옷이랑 다른 처리가 되어있는 거예요!
부드럽고 위생적인 면 태리 원단 사용했다네요!!!
일반 속옷이나 임부용으로 나와도.. 이런건 못봤거든요!
그래서 임부용 천 라이너, 팬티라이너 등등 하시지않아요?
임신하고 나니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팬티라이너를 사용했을 때
화학적이다 뭐다 말이 많아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ㅠ.ㅠ
(아기에게 안좋을까봐 사소한 것도 걱정..;;)
흡수도 빨라서 좋다는 저-엄!!
이 아이템을 만나고 하루에 1개면 땡!!
(그 전에는 2~3개씩 갈아입어서 빨래양도 장난 아니구..ㅋㅋ)
속옷은 신축성이 넘 좋아서 쪼이지도 않고 편해요!
가려움증을 유발하지도 않았구 자극적이도 않네요^^
임산부인 맘들!! 속옷 고민 하지말고 겟-하세요!!
매일매일이 산뜻해질거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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